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트리아 캐스터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이벤트/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3!|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3!]] === [include(틀:Fate/Grand Order 수영복 서번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수캐밥&노크CM.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수캐밥CM.gif|width=100%]]}}} || ||<-2> '''{{{#white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3! CM}}}''' || 5년 만에 재개되는 서머페스에서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알트리아 캐스터|수영복 서번트]]로서 등장하게 된다.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구세주 토네리코|토네리코이자 물의 여왕이 된 모르간]]의 인연대사에서 그 버서커가 또 이상한 짓을 하는 거냐며 딴지를 거는 방식으로 언급이 되었는데 다름 아닌 알트리아 캐스터는 서머페스 이벤트에서 버서커로서 실장이 되었다. 6장에서 모르간의 클래스가 버서커였고 알트리아가 캐스터인 점을 생각하면 이를 뒤집었다고 볼 수 있다. '''있을 수 없었던 여름의 기억'''이라는 캐치프라이즈와, 6장의 클라이맥스 연출을 그대로 들고 나온 보구로 6장 클리어 유저들의 심금을 울렸다. 사족으로 버서커 캐밥의 인연예장은 남주인공과 여주인공 것 모두 준비되어 있다. 정확히는 획득시 주인공의 성별에 맞춰서 받고, 이후에 성별을 변경하면 예장도 변경되는 것. 그리고 해당 이벤트의 주인공의 신규 예장은 A.A 제다. 또한 본래 기본 재림의 의상은 긴급하게 만든 옷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본래 만들었던 첫 시제품이자 프로토타입이라 볼 수 있는 수영복인 파카형 수영복을 잠시 식당에 두고 온 사이, [[오베론(Fate 시리즈)|오베론]]이 그걸 당당하게 긴빠이를 쳐버렸기 때문이며 그로 인해 오베론과 재회한 알트리아 캐스터는 오베론을 발견하자마자 문답무용으로 두들겨 패버렸다. 제2재림은 앨리스와 시계토끼를 합친듯한 에이프런 수영복. 제3재림의 A.A가 손을 썼으며, A.A왈 나락의 벌레로 뛰어드는 모습이 거대한 구멍으로 떨어지는 앨리스와 닮아서 그리 디자인했다는 듯. 다만 토끼귀는 중대사안이라 탈착 불가 사양. 그래서 알트리아 캐스터는 재림하자마자 '''네 이 놈 오베론...!'''이라며 또 오베론을 향해 불타오른다. 제3재림은 A.A. 다만 수영복 영기의 마력은 A.A도 피하지 못해 사진촬영이든 그라비아든 즉매회든 올테면 와보라고 상당히 하이텐션. 또한 간혹 A.A 상태에서 알트리아 캐스터의 인격이 나오는 듯한 묘사가 있다. 이와는 별도로 스토리상의 취급은 초반부터 '''찰진 샌드백''' 수준으로 여기저기서 팩폭이나 수치는 나의 몫 인양 까이거나 쪽을 당한다. 버서커가 된 탓인지 텐션도 하이해져서 안 까일 상황이나 가만히 있으면 될 상황에서도 괜히 끼어들다가 쪽을 수시로 당할 정도. 암만 봐도 노크나레아인 서번트가 나와서 관심을 가지지만 사실은 외형만 빌린 야나안두였다던가, 산불[* 참고로 이때의 묘사는 공개일 직전 발생한 [[2023년 하와이 산불]] 때문에 이벤트 실제 배경이 하와이 모티브인것도 있어서 제작진이 급히 수정한 묘사다.]이 나서 물이 나오는 마술이라도 해보라고 주변에서 닥달을 받으나 물을 부르는 마술은 요정국에서도 최고난이도의 마술[* 하필이면 이런 마술을 선대 낙원의 요정인 토네리코가 평타처럼 펑펑 써대는 바람에 비교가 되었다. 물론 토네리코는 [[요정(TYPE-MOON/세계관)#비의 씨족|비의 씨족]]에서 자랐는데 그 비의 씨족은 여왕력이 오기도 수천년 전에 몰살당했으니 캐스터가 그런 마술을 알고 있을리는 없긴 했다.]이라 이런 상황에선 무리라고 버벅대거나. 계속대는 편집태클에 기어이 현지 대정령과 융합해 재앙급 괴수가 된 쿠로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1재림의 겉옷을 벗고 수영복 모습[* 겉옷이 사라진 탓에 노출도가 꽤 있는 편. 캐밥 본인은 이래봬도 요정국 히로인이라고 뻐겼지만 홍조+혼란눈으로 허둥지둥했다.]을 드러낸다거나, 소환 대사처럼 사건 해결을 위해 와서 명탐정 컨셉을 잡고 있지만 실로 여러모로 태클먹는중. 그리고 무라마사하고도 놀고 싶었는지 후반부 무라마사가 A.A의 호위로 고용되어서 못나왔다는 사실을 알자[* 무라마사가 '강제로 고용된 주임'으로 등장하는 배틀에서 NPC 캐밥을 서포터로 쓰면 각자 '''뭐하고 있어 무라마사아!''', '''고용되었으니까 어쩔 수 없잖냐!'''라는 버프가 걸린다.] A.A를 길동무로 진궁으로 자폭기 써주겠다며 길길이 날뛴다. 그리고 이벤트의 최종장 에피소드에서 모든 전말이 드러나는데 BB를 추방한 건 케르눈노스가 아니라 A.A[* 이때 알트리아 아발론은 어소시에이션의 A를 추가로 붙여 자신을 A.A.A라고 자칭한다.], 그러니까 성검의 요정이자 룰루하와 특이점=하와트리아의 해결사로서 나타난 알트리아 아발론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알트리아 아발론이 BB를 강제로 쫓아낸 이유는 BB가 특이점을 개조해서 재창조시킨 행위 때문인데 이전의 룰루하와 특이점은 식상하단 이유로 호주 대륙을 강제로 하와이와 융합을 시켜 '''하와레일리아'''라는 특이점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이때 BB가 호주와 하와이를 융합시키는 순간 호주에 봉인되어 있던 대정령이자 신대시대이자 태고의 정령 중 하나인 대기의 정령 완지나가 깨어났고 갑작스런 상황에도 BB는 그딴 건 가벼이 여겨도 되는 오차라 여기며[* 정황상 이렇게 여기게 된 원인은 '''문 셀 오토마톤'''은 '''벨버에 의해서''' 신대의 정보가 대폭으로 소실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시했다. 그런데 BB가 간과한 큰 문제점이 있었는데 완지나가 깨어난 것은 신대가 종언을 고하며 뒷편으로 사라진지 오래인 범인류사의 시대였고 그로 인해 아무도 자신을 찾거나 기억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완지나가 범인류사의 역사를 보고 다툼과 서로를 증오하고 혐오하는 감정만이 가득찬 세계가 되었단 것이라 판단해 절망하여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재해를 발생시키고 만 것이다. 심지어 BB도 뭔가 상황이 이상하게 꼬여감을 직감했을 즈음엔 BB 본인의 재량을 뛰어넘어 본인이 해결할 수 없는 사태까지 발생하게 된 것이다.[* 이는 오베론이 보티건 모드가 되어 하와토리아를 떠돌다 우연히 발견한 완지나의 동굴에서 의도치 않게 재해의 전승을 본인의 능력과 엮인 탓에 케르눈노스와 연동시켜 사태를 악화시킨 게 컸다. 다만 완지나가 깨어난이상 사태가 폭발하는건 어차피 초읽기였고 역으로 명확한 형태를 부여해 해결할수 있는 형태로 수습했다고도 할수있어 A.A측에선 오베론의 행동에 딱히 노터치하기로했다.] 이 때문에 이를 가볍게 여긴 것과 AI인 탓에 인류에 대한 학습을 하면서도 인류를 가지고놀며 자각없이 악화를 방치하는 BB를 괘씸하게 여겨 알트리아 아발론은 BB를 강제로 특이점으로부터 추방해버린 뒤에 특이점을 '''하와트리아'''로 수정.[*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세자만 따왔다. 다만 주인공 일행은 그전까지의 AAA 위원회의 서번페스 알트리아 장르 온리 정책도 있어서 당연히 알트리아 모티브라 여겼으나 이는 AA 자신이 '''일부러 착각시키려고 그리 작명했다(웃음)'''이라 해명했다. ] 노크나레아를 불러 직접 완지나를 달래며 재해를 막기 위한 AAA 위원회를 열고 모르간과 요정기사들을 섭외해 서번페스의 알트리아 장르 온리화와 리셋등을 통해 특이점의 해결을 이끌고 있었다는 게 드러난다.[* A.A 입장에서도 완지나가 싫어하는 분쟁을 피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장르를 통일하고 그 보상으로 최대한의 편의제공을 해왔었다만 무리한 장르 통일은 자유로움이 주체였던 서번페스와는 정반대의 노선이였기에 반서번페스 동맹이라는 반발세력을 낳기도 했으며, 주변의 반발에도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 정책을 강요하는 모습은 '''요정국 여왕 시절의 [[모르간(Fate 시리즈)|언니]]와도 닮았다'''는 점이 아이러니.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방식이 만들어낸 결과를 직접 맛본 모르간과 완지나가 폭주하는 재해의 문제점을 명확히 이해하는 오베론은 A.A.의 그런 방식은 해결이 불가능한 악화일로의 유발 행위인데 왜 고집을 부리는 거냐며 리츠카에게 비판과 회의적인 의견을 드러냈고 최종장 에피소드에서 A.A 또한 자신이 판단미스를 저질렀음을 시인하며 진상을 알게 된 리츠카 일행에게 사죄한다.] 또한 캐밥 자신도 노크나레아가 사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완지나와 커넥션이 되어 리셋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3번째 재앙이라는 걸 눈치챘으나 숨기고 있었다. 이유는 노크나레아가 스스로 완지나의 아바타가 되어주기 위해 자신의 기억을 봉인한채 야나안두로서 활동하고 있었고, 혹여나 진실을 말해 그 사실을 떠올리면 노크나레아가 사라져버릴것 같았던 두려움 때문이였다. 하지만 이후 리츠카와 화해해 바반시와 함께 합동책을 만들고 최후의 재앙인 야메룬노스를 쓰러트려 노크나레아를 구해낸 뒤, 완지나와도 노크나레아와 함께 세션을 맞추며 대화를 이끌어낸다. 이후에는 서번페스를 즐긴후 노크나레아가 특이점이 사라져도 일단은 서번트로서 여기 있을수 있다고 하자 기뻐한 뒤 리츠카와 함께 '''[[오베론(Fate 시리즈)|어둠의 정령왕]]에게 한방 먹이러 간다.''' 에필로그에서 AAA는 모르간과 함께 등장[* 이때 리츠카는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 모르겠다|왕이 두명이니 바이(倍)킹]] 드립을 친다.]해 모르간을 우승상품 건으로 잡아 거의 반강제로 서번페스를 연장시킨다. 이에 누가 네 말따위 들을거 같냐고 반발하는 모르간이였으나 바반시가 연장을 우물쭈물 하면서도 바라자 손바닥 뒤집어서 나머지는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남은 여름을 즐겁게 보내라며 어머니 모드가 되어 수락. 그래도 그 뒤 날아온 모르간에 '''서로 마을 축제에 어울릴 나이는 아니잖느냐'''라는 뒤끝있는 한마디에 허둥대면서 자리를 뜬다. 그리고 마지막 티저에서 AAA 본부에서 무라마사의 옆에서 나레이션을 읽으면서 두 알트리아의 서번페스는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